자동차 / / 2023. 6. 30. 01:11

자동차 소음에 대한 종류와 해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반응형

 

자동차 소음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7000Km마다 엔진오일을 꾸준히 갈아주는데도, 차량 정비를 꾸준히 받는데도 갑자기 찾아오는 자동차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그만 받으세요. 자동차 소음 그 이유를 쉽고 간다 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소음이란?

자동차 부품이 유발하는 실·내외 소음과 차량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진동, 불규칙한 충격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 노면 스트레스의 전달로 인한 거슬림 등은 차량 부품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와 탑승자의 피로를 유발합니다. 그러므로 각 제조사가 만족스러운 운전 위해서 소음, 진동, 불쾌함 감소에 대해 매진하고 있다. 

 

자동차 소음 종류 및 해결 방법

시동/정지/공회전시 발생하는 소음

1. 시동을 켜고 끌때 나는 '끼리릭' 소리

- 엔진 마운트 주위의 부품이 떠는 소리이기 때문에 렌치로 주위 부품들을 조여줘야하 합니다. 소리가 계속 난다면 마운트 교환해주셔야 합니다.

2. (겨울철) 아침에 시동걸면 쇠 굴러가는 소리

- 워터펌프 베어링의 마모로 인한 소음으로 워터펌프 교체를 해야 합니다.

워터펌프에 기다린 드라이버를 대고 드라이버에 귀를 대면 쇳소리가 나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3. 정차 시 덜덜 거리는 현상

- 엔진마운트의 교환을 추천합니다.

4. 변속기 위치를 D에 놓고 정차시 진동

- 신차일 경우 초기 진동이 심할 수 있지만 참고 주행하시다 보면 점점 차량 내 부품들이 자리를 잡아 진동이 줄고 조용해지며 부드러워집니다. 신차는 약 3000km가 되었을 때까지는 모든 부품들이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과정이라 기다리시면 점차 소음은 줄어듭니다.

 

5. P/N에서는 괜찮으나 D/R에서 냉간시 '다다다'하는 쇳소리

- 발전기 베어링이나 풀리 베어링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6. 초기 시동을 걸 때 '드르륵'하는 소리와 '딱딱'하는 소리

- 엔진에 열이 좀 올라갔다 싶으면 좀 줄어들고 액셀을 2500RPM정도로 밟으면 온갖 잡소리가 심해질 경우, 엑셀을 밟다가 떼면 말리는 소리도 심하게 날 경우 엔진 노즐의 점검 및 교환을 추천합니다.

7. 시동 걸고 난 후에 떨림은 없으나 주행 시 정상 주행 후 정차할 경우 차가 떨기 시작할 경우

- 디젤차 인젝션 펌프 청소 / 교체 권장, 마운트 교환 및 텐션 쇼바 조정, 디바이어스 기어 교체를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8. 공회전시 '달달달달' 소리

- EGR호스의 교환을 추천합니다.

9. 공회전시 엔진소음(알피엠이 낮게 세팅되었을 때 '갤갤갤'거리는 소리와 유사)

- 액슬 케이블 장력을 조정 및 교환을 추천합니다.

10. 시동 후 심한 떨림

- 디바이스 기어와 텐션쇼바 교환, 연료필터 교환 혹 최악의 경우 인젝션 펌프 점검 및 교환해야 합니다.

 

엔진오일 색을 확인하고 있는 사진이다

11. 본넷의 따르르 소리

- 엔진 앞부분에 고리처럼 생긴 (엔진과 벨트 구동 부분을 지지해 주는) 연결뭉치, 드라이버로 누르면 뜨르르 소리가 멈추고 떼면 또다시 뜨르르 소리가 날 경우 텐션쇼바와 텐션 베어링의 문제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12. 짹짹, 찍찍 지저귀는 쇳소리

- 팬벨트 정렬 문제로, 팬벨트를 갈고 나서도 계속 소리가 날 경우 베어링/아이들러 풀리의 문제입니다. 베어링유격이 너무 커지면 소리가 계속 나므로 팬벨트 V자형 홈에 이물질이 있나 없나 검사가 필요합니다.

13. 엔진에서 쇠가 깎이는 듯한 기분 나쁜 소리(비 오는 날 더 심해짐)

- 팬 벨트의 수명이 다했으므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14. 찰칵 딸칵 소리

- 엔진에서 리듬감 있게 권총 찰칵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 밸브 구동 기구에 유격이 있을 경우 발생하는 소리이므로 유격 편차를 확인 및 점검해줘야 합니다.

15. 퍼덕퍼덕 날갯짓 소리

- 벨트가 파손되었거나 팬의 간섭이 일어날 경우 발생하는 소리입니다.

16. 쉬익 하는 소리

- 연속적으로 회전수에 따라 변하면 통상적인 벨트의 소음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쿨링 시스템에서 미세한 누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점검이 필요합니다.

17. 웅웅 윙윙거리는 소리

- 휠 베어링이나 디퍼렌셜 소음입니다.

18. 가볍게 퉁퉁 두드리는 소리

- 무엇인가 큰 문제가 발생했을 소지가 있을 때 발생하는 소리로, 먼저 오일 압력 점검을 한 다음 rod베어링, wrist 핀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rod베어링은 오일팬 쪽에서 크게 소음이 나고 핀은 쿨링 재킷 부위에서 크게 소음이 발생합니다.

19. 펑 빵 하는 소리

- 매트리에스 총 쏘는 소리로 엔진에서 흡기 쪽으로 역류하는 현상입니다. 밸브 누기나 달라붙음 현상 혹은 밸브 타이밍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혹은 각 센서나 점화계통 문제로 점화가 빨리 될 수도 있고 혹은 다량의 공기가 흘러들어와 생길 수도 있습니다.

20. 달가닥 달가닥 거리는 소리

- 플라스틱이나 고무 재질, 볼트 등 파스트 너의 발달로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하부 쪽에서 배기통이나 캘리퍼, 브레이크 패드 등이 느슨해져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

1. 직선주행 시 2000 rpm정도에서 기분 나쁜 '드르륵드르륵' 하는 소음

- 속도를 조금 더 내면 소리가 약해지며 프로펠러 샤프트 / 뒷 액슬 / 하부 점검 및 교환을 추천합니다.

2. 2500~3000 rpm (속도는 100km 정도)에서 부밍 소음 / 공진음

- 엔진에서 나는 공진음이 아니라 프로펠러 샤프트 / 유니버설 조인트 정렬 불량에서 나는 소음으로 프로펠러 샤프트 교환 및 베어링 교환을 추천합니다.

3. 차가 80km를 넘기 시작하면 '휘이잉'하는 휘파람 소리 비슷한 소음

- 차량 본체와 앞 유리를 이어주는 고무몰딩이 바람에 들떠서 나는 소리로 번호판 볼트 풀림 확인 등 들뜬 부분에 실링작업 필요합니다.

4. rpm3000에 도달할 때 (속도 110~120 정도)에 드르르륵하는듯한 소리의 반복

- 엔진룸에 있는 볼트가 헐거워졌을 경우 생기는 현상으로 와이퍼 바로 밑에 에어컨 호스 같은 것을 엔진룸 격벽에 고정시키는 볼트를 점검 및 조여봐야 합니다.

5. 휘파람 소리

- 엑셀을 세게 밟을 때 크게 나고 (엔진에 부하가 많이 걸릴 때) 점점 소리가 커질 경우, 특히 언덕길을 오를 때 더욱더 커지는 경우로 평탄한 길에서는 엑셀을 조금씩 천천히 밟아 속도를 올리면 거의 나지 않습니다. 120km가 넘으면 엔진소리 때문에 안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차를 세워서 엔진속도를 높이면 나지 않습니다. 리어 엑슬에서 날 가능성이 다분하므로 리프트에 올려놓고 주행 점검이 필요합니다.

6. 80km 정도 액셀을 밟을 때 '후~~ 웅'하는 바람소리

- 리어액슬의 불량으로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합니다.

7. 펑하는 소음

- 연료가 과도하게 분사되어 backfire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냉각수 온도센서, 산소 센서, 촉매 점검이 필요합니다.

8. 긁는 소리

- 무엇인가가 닿여 발생하며 속도에 따라 빨라지고 느려집니다. 이 경우 구동축등에 파킹케이블등이 접촉하거나

브레이크에 닿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 및 점검이 필요합니다.

9. 끼익 하는 소리

- 브레이크나 벨트에 연관되어 발생하는 소음으로 패드 마모가 생기면 발생합니다.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합니다.

10. 달그락달그락 뒷좌석에서 나는 소리

- 쇼바 마운트 볼트가 풀릴 경우 발생하는 소음입니다. 점검 및 교체를 추천합니다.

 

자동차 검사 방법 및 비용 조회

내가 타고 다니는 차에 소음이 발생한다면 차량의 외부든, 내부든 문제가 꼭 하나는 있다는 얘기입니다. 작은 소리라도 매일매일 타고 다니는 차이기에 그냥 넘어가시지 마시고 최대한 소음의 원인에 대해 찾아보시고 후에 정비 받으러 가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검사소 조회 텍스트가 적혀있는 사진

 

 

자동차검사비용 조회 텍스트가 적혀있는 사진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